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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략하게 살펴보는 주말의 환경 뉴스(4) - 한국잔디 4종, 마라도에서 자생지 발견

2023년 7월 28-30일,
주말 동안 어떤 환경 뉴스가 있었을까요?

환경, 동물권에 대한 소식을
​짧게 다뤄보도록 하겠습니다

 


한국잔디 4종, 마라도에서 자생지 발견

다양한 장소에서 볼 수 있는 잔디.

하지만 한국잔디의 잎이 가늘고
추위에 매우 약한 특성 탓에

대부분 수입 잔디나 인조 잔디에 의존하고 있는데요.

산림청 국립산림과학원이
국토 최남단 마라도에서

토종 잔디 4종의 자생지를 확인했다고 합니다.

 


섬 가장자리와 절벽 주변에서는 갯잔디와 비단 잔디가
섬 안쪽에서는 들잔디와 금잔디가 발견됐는데요

특히 비단 잔디는 1995년 이후
처음으로 자생지가 발견됐다고 합니다.

오랜 시간 해풍의 영향으로
기암절벽을 이루고 있는 마라도의 척박한 환경에서도

토종 한국잔디가 자생했다는 사실만으로
그 생명력을 증명한 것과 마찬가집니다.

 


국립산림과학원은 앞으로 토종 한국 잔디가
매립지, 절개지 등의 불량한 환경뿐 아니라

운동장이나 정원 등에도 널리 사용될 수 있도록
연구를 해나갈 것이라고 포부를 밝혔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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